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온 리 프타흐 (문단 편집) ==== 푸른늑대 : 프타흐 ==== 40화에서는 히뎁트가 갇혀 있는 감옥으로 가서 다짜고짜 그의 뺨을 때린다. 시종인 아즈마르가 걱정하지만 물러나라고 경고한 후 히뎁트에게 너 때문에 부족이 피해를 입으면 어떡하냐고 분노한다. 히뎁트는 마아트족의 흑마술이 저주인데 4대 부족 모두 마아트족 편을 들면 어쩌냐며 따지고, 프타흐족이 왕가를 지켜야 하는 것을 잊었냐며 따지지만, 왕가의 힘만을 기다리기에는 아아루가 너무 망가졌다고 한다. 자신에게는 프타흐를 지켜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그러자 히뎁트는 이시스[* 그 사람이라고 돌려 말했다.]를 거론하면서 우리가 이러면 안 된다고 한다. 결국 설득을 포기하고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며, 네가 프타흐의 진정한 후계자라면 언젠가 이 아버지를 이해할 거라고 말하며 감옥을 나간다. 이때 과거 회상이 나왔는데, 젊은 시절은 현재의 아들과 닮은 미남.[* 이 때는 머리를 뒤로 모아 묶은 장발이었지만 히뎁트와 달리 좀 더 냉정하고 남자다운 인상.] 아들이 운명의 상대에게 송곳니 귀걸이를 준다고 하자 카나스가 끼어든다. 카나스에게 운명 관련으로 돌려서 까이는데[* 카나스 왈, "운명을 느끼고도 그걸 모른 척 하고 부족을 위해 다른 선택을 한 어느 누구누구와는 다르게 말이지." 이때도 현재처럼 송곳니 귀걸이를 왼쪽에만 차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는 히뎁트도 마찬가지.] 표정이 썩 좋지 않다. 때문에 부족을 위해 운명의 상대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히뎁트를 낳았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아들이 이시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게 말이 되냐고 하면서 꿀밤을 먹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